과학시간에 사회 공부하기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02.24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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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 시간에 사회 공부하기"라는 책의 비평입니다.
전체적으로 서술하기 보단, 각 단원의 요약과 그에 따른 생각할 점들을 썼습니다.
레포트 만으로 A+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서평은 자신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어떤 식으로 전개되어야 하는지 참고하시는 용도로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물리 화학 시간에 사회 공부하기
Ⅱ. 지구과학 시간에 사회 공부하기
Ⅲ. 생물 시간에 사회 공부하기
본문내용
Ⅰ. 물리 화학 시간에 사회 공부하기 – 01. 원자론이 아리스토텔레스를 만났을 때
이 단원은 원자론이라고 불리는 물질의 기본단위에 대한 이론이 어떻게 생겨나고 이 원자론까지 어떻 게 발달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원자라는 개념 자체가 눈에 보여지는 객체가 아니기 때문에 책에서는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블록으로 표현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지금은 당연한 것일지 몰라도 개념이 확립되고 배우기 전까지는 어린아이처럼 인간은 아무것도 모른 다. 문명이 생긴지 얼마 안 지난 기원전에도 이와 비슷했다. 어디를 가나 선구자적인 사람이 있기 마련 인데 플라톤은 원자에 대해 선구안을 가지고 있었다. 기원전 5세기경에도 레우키포스와 그의 제자 데모크리투스는 원자들이 흩어져 있고 이것들이 섞여서 물질이 만들어 졌다고 생각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플라톤의 경우에는 원자가 물, 불, 흙, 공기, 에테르와 같은 다섯 가지 원소로 구성되었다고 생각하였다. 이런 원자들이 합쳐져 물질들을 만들어졌다 고 생각한 것이다. 이런 비슷한 원자론은 2300년전에 이미 있었지만 실제적인 이론의 확립은 18세기 과학자인 돌턴에 이르러서야 지금의 원자론의 틀을 갖추기 시작했다. 저자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원자론을 부정하며 자신의 이론을 주장하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아리스 토텔레스는 자연계의 현상을 분석하는 데에 있어서는 관찰과 경험이 사유와 추리를 통해 자연을 분석하 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는 물, 불, 흙, 공기 네 가지 원소로 자연 계가 이루어져 있으면 배합되는 비율에 따라 물질 고유의 특성이 나타난다고 생각을 하였다. 허나 그에게 이러한 배합이 일정한 비율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매번 그 비율이 달라지는 지에 대 한 고찰과 연구는 없었다. 단순히 관찰과 경험으로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어떤 것도 주장할 수 없다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