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말기 박정희와 장준하의 행적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4.02.2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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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물로 보는 현대사 수업 시험 준비를 하면서 일제말기 박정희와 장준하의 행적에 대해 쓴 글입니다.
나중에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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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준하는 1918년에 평북 의주에서 기독교 집안의 차남으로 태어났으며, 박정희는 1917년 경북 선산에서 몰락한 양반 가문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두 인물의 집안은 모두 가난했다. 박정희의 모친은 집안의 가난 때문에 태아 상태의 박정희를 낙태하고자 여러 노력을 시도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가난 때문에 그의 고등학교 진학을 만류했을 정도로 박정희의 집안은 경제적으로 궁핍했다. 장준하의 집안 역시 곤궁하였는데, 연간 5원의 재산세를 내지 못하는 가세였으며, 그의 집은 산 속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두 인물은 모두 교육 과정을 마친 뒤 교직 생활과 군 생활을 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장준하는 신성중학교를 졸업한 뒤 본래 목사가 되려하였으나 1930년대 말부터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1938년 평북 정주의 신안소학교로 부임하여 3년간 교사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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