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의 교육 및 교육자

목차

1. 일제시대 교육
➀ 제 1차 조선교육령시기의 교육, 무단적 식민지 교육 정책기 (1910-1919)
➁ 제 2차 조선교육령시기의 교육, 유화적 식민지 교육 정책기 (1919-1938)
➂ 제 3․4차 조선교육령 시기의 교육,
전시 동원을 위한 황민화 교육 강행기(1938-1945)

2. 주권회복을 위한 민족교육 운동
➀ 3․1 독립운동
➁ 조선 민립대학 설립 운동
➂ 브나로드 운동과 문자보급 운동
➃ 사회교육운동
➄ 항일 학생운동

3. 개화기와 일제하의 교육사상가
➀이용익(1854-1907)
➁남궁억(1863-1939)
➂이승훈 (1864-1930)
➃안창호(1878-1938)
➄방정환(1899-1931)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제시대 교육◆
일본은 1910년 8월 우리나라를 강제로 병합시키고, 조선총독부를 설치하여 식민통치를 펴나갔다. 식민통치는 ‘내선일체’의 구호를 내세우고 이루어졌으나 민족의식과 민족문화 말살정책을 함께 전개하였으며, 일제시대 36년간의 교육양상은 총독부에 의해 시도된 4차례의 교육령 개정을 통하여 엿볼 수 있다.
조선교육령(1911), 개정교육령(1922), 교육개정령(1938), 개정교육령(1943) 교육령이 공포될 때마다 교육정책의 전환과 사회정책의 즉각적인 반영이 이루어 졌으며, 일제강점기 초기에는 강제병합에 따른 반발을 무마하고자 억압의 정도를 낮추고, 실용주의를 내건 식민지정책을 문화정책으로 바꾸고, 교육의 연한도 연장 시켰다. 이 후, 국군주의적 교육을 지향하고 황국식민의 배양에 힘쓰는 방향으로 전환하였다. 이는 학교명칭에도 반영이 되어 ‘보통학교’가 ‘심상소학교’로 바뀌고, 또 다시 변경되어 ‘국민학교’라고 칭하게 되었다. 초등학교의 명친 변화를 통해서도 일본 문교정책의 단면을 엿 볼 수 있다.

➀ 제 1차 조선교육령시기의 교육, 무단적 식민지 교육 정책기 (1910-1919)
일본은 식민지 교육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1911년 8월 23일에 제 1차 조선교육령을 발표하고, 10월에는 사립학교규칙을 제정하여, 우리의 교육을 탄압하고 나아가 개정사립학교규칙(1915), 교원시험규칙(1916), 교원심득(1916), 서당규칙(1918) 각급학교 제규칙 등 수많은 법령과 통첩을 발하여 민족교육을 말살하려 들었다.
‘식민지 교육의 기본목표 : 충량한 식민을 육성하는 것이다.’ 이는 한국인을 식민으로 만들기 위해 우민화정책, 동화정책과 함께 중요한 일제 교육방침 이었다.
-각급 학교의 교육연한의 단축이 이루어졌다. 종전의 학제를 전면적으로 개편하여 수업연한을 단축하였으며, 보통학교 4년, 고등보통학교 4년, 여자보통학교 3년, 실업학교 2-3년, 전문학교 3-4년으로 수업연한의 단축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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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교육철학 및 교육사 - 정석환 - 동문사 - 2011년 8월 30일
교육의 역사와 철학 - 박의수 와 - 동문사 - 2007년 8월 10일
교육사 교육철학 강의 - 김민한 외 - 학문사 - 2001년 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