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결정원칙

목차

Ⅰ. 임금수준의 의의

Ⅱ. 임금수준의 결정원칙
1. 임금수준의 사회적 균형
(1) 동업타사 수준
(2) 노동력수급상황 및 노사관계
2. 생계비보장의 원칙
(1) 실태생계비
(2) 이론생계비
3. 기업의 지불능력
(1) 생산성 기준법
(2) 노동분배율법
(3) 인건비비율법
(4) 손익분기점법
(5) 이익률기준법
4.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원칙
5. 무노동 무임금의 원칙
6. 노동의 질과 양의 원칙
7. 노동시장의 원칙

Ⅲ. 결 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임금수준의 의의
근로자에게 지급이 되는 임금의 평균의 높이를 임금수준(wage level)이라 하며, 일정한 집단의 근로자의 1인당 평균임금액이 그 집단의 임금수준이다. 또한, 임금수준은 그 고찰대상의 범위에 따라 일국의 임금수준, 산업의 임금수준, 기업의 임금수준, 특정직업의 임금수준 등으로 나누어진다.
기업은 그 수준이 낮게 책정되기를 바라게 되나 근로자로서는 그렇지 않다. 임금수준은 양자간의 교섭 내지 투쟁의 결과로서 결정되기 마련이다.
근로자측은 ①경험적으로 임금수준이 상승되면 생산도 확대되고 있음이 명확하며, ②임금을 받는 근로자는 동시에 제품소비자이므로 임금수준의 상승은 소비를 확대시켜 기업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들어 임금수준의 인상을 주장한다.
반면 사용자측은 임금수준의 상승에 비례하여 생산이 증대됨을 인정하되, ①임금이 어떤 한계를 넘어 상승하면 그 초과부분은 제품가격에 전가되어 물가를 상승시키므로 근로자의 실질적 이익은 적어진다. ②임금의 초과상승 부분이 일국의 가격수준을 인상시켜 외국시장에 있어서의 가격경쟁력을 약화시키므로 결국 기업이나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된다는 점을 들어 이에 맞서기 마련인데, 이러한 양자의 주장은 곧 임금수준의 상한과 하한을 결정하는 것이 되며, 이러한 범위내에서 양자간의 교섭과 타협에 의해 임금수준이 결정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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