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 마케팅, 뮤지컬등 대형예술문화이벤트를 통한 마케팅의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4.02.21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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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화예술의 도시로써 대구의 현황
1-1. 문화 도시운동 사업, 정책현황
1-2. 문화예술 시설, 공연현황
2. 문화예술도시 대구 마케팅의 문제점
2-1. 고급문화예술 지향의 문제점
2-2. 대구 지역 내 홍보, 시민 참여 미흡
3. 성공적인 문화예술도시 대구 마케팅을 위한 개선방안
본문내용
대구시에서는 2013년 제 7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과 10회째를 맞이하는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를 시행하였다. 부산과 광주가 영화제를 한다면 대구는 뮤지컬과 오페라를 중점으로 대구지역의 문화적 중심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고급문화의 중심지라는 이미지를 형성중인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코레일과 연계를 통해서 대구와 대구인근의 도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대구시가 주최하는 메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구시 브랜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Dgticket이라는 제도를 만들고, 문화 바우처 카드를 만들어 비용이 부담스러운 시민들에게 좀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2. 문화예술 시설, 공연현황
2012년 대구통계연보에 따르면 2011년까지 대구에 공연시설과 전시실을 포함하여 302개의 문화공간이 형성되었다. 2006년 206개에서 1.5배 가량 증가하였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문화 재단등이 대구를 문화예술도시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지원을 하고 있으며 대구의 문화, 예술을 선도하고 있다. 예전아트홀, 뉴컴퍼니소극장등의 소극장이 존재하고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계명아트센터등과 같이 굵직굵직한 공연들을 상연하는 문화시설들이 있다. 대형공연들을 대구시 내의 문화예술 수요자뿐만 아니라 인근도시의 수요자들까지 유인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