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소설 `우상의 눈물`을 읽고서

등록일 2003.05.29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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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렇다면 오히려 권력의 집행은 합법적인 것이 더욱 치사하고 비열한 것이 될 수도 있는 일이다. 불법적인 권력은 뒤에서 손가락질이라도 할 수 있지만 합법화된 권력은 특별한 계기가 마련되지 않는 한 그 부당함을 밝혀내기가 어렵다. 전상국의 소설 <우상의 눈물>에서는 합법오화된 권력이 인간을 벼랑끝까지 몰고가는 비렬한 인간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유대라는 학생은 이 소설의 나레이터로 냉소적인 성격의 모범생이다. 이유대는 고등학교 1학년때 반장을 하면서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서 선생님의 첩자 노릇을 하였다. 그러는 동안 학생들 눈 밖에 났다. 그리고 2학년에 올라와서 임시 반장이 되었다. 최기표라는 학생은 유급생으로 이뤄진 재수파의 리더로 반장 노릇을 맡아하는 유대를 매스껍게 보았다. 그래서 기표는 유대를 불러내서 린치를 가했다. 그러나 유대는 최기표의 린치에 악감정을 품지 않고 오히려 먼저 당했다는 우월감에 빠진다.
유대와 형우는 오랜 친구 사이였다. 그들은 같은 학급이 되었고 학급 담임 김선생과 만난다. 유대는 김선생으로부터 학우들과 선생 사이에서 첩자질을 할 것을 부탁받는다. 그러나 유대는 이를 거부한다. 이전에 권력자의 수족이 되어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결과를 얻었기 때문이다. 김선생은 자기 학급을 겉으론 가장 우수하고 모범이 되게 만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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