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A.J크로닌의 '성채'를 읽고..

등록일 2003.05.29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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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나는 이 작품을 읽으며 작품속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작가의 섬세한 심리묘사가 그 이유중의 하나이다. 앤드루의 국한된 시각에서 비춰지는 것이지만 그 표현은 상대방의 내적심리상태를 짐작케 함은 물론 그 사람의 얼굴표정 손동작하나까지도 상상하게 만드는 이 소설에 매료되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앤드루 맨슨과 그의 부인 크리스틴을 보면서 서로 신뢰하는 모습 속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이 소설에서 앤드루 맨슨은 참 인간적이란 생각이 든다. 한마디로 휴머니스트다. 나름대로 자신의 부와 지위를 위해 힘쓰지만 늘 의사로써의 소명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소신 있는 의사라고 조심스럽게 말하고 싶다. 하지만 그 뒤에서 늘 그를 지켜주던 크리스틴 역시 앤드루가 만난 수많은 사람들 중에 단연 으뜸가는 인물이다.
개인적으로는 앤드루 맨슨보다 크리스틴 쪽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앤드루의 고민과 갈등 속에서 늘 그것을 희석시키는 것은 그의 아내 크리스틴이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문득. 크리스틴이 앤드루에게 했던 대사가 생각이 난다.
“잊어버리셨나요? 인생은 미지의 것에 대한 공격이며, 거센 돌격전이라고 자주 말씀하셨잖아요. 꼭대기에 있다는 것만 알고 눈에는 보이지 않는 성채를 무슨일이 있어도 꼭 탄환해야 한다고 늘 당신은 그런시세셨어요.”
이 대사는 앤드루가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성공에 눈이 멀어 영혼까지팔아버렸음을 알게된 아내 크리스틴이 남편에게 반성을 촉구하며 이 전에 그가 말했던 것을 상기시켜 주는 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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