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찢겨진 산하 독후감

등록일 2003.05.29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책의 소개
2. 저자소개
3. 등장인물
4. 책의 내용
5. 감상문

본문내용

1. 책의 소개

이 책은 정경모 선생이 쓴 현대 역사소설로 일본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20년 만에 재출간되는 <찢겨진 산하>는 초판본의 오역과 내용 일부를 수정, 보완하고 저자의 새로운 머리말을 덧붙였다.

형식이 아무리 좋더라도 내용이 여물지 못하면 빛 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않은 것. 이 책은 저자 정경모씨가 일본어 잡지<씨알의 힘>에 연재한 글을 단행본 형태로 84년에 발간했는데 이를 저본으로 한겨레신문사가 다시 증보판을 낸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의 전체적 내용구성은 10년의 시점으로 이루어졌고 때문에 일부 내용은 후시적 면이 없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현대사를 조망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해방 이후 좌우합작운동을 주도했던 여운형과 김구, 1970년대 박정희 군사독재에 저항하다 피살당한 장준하 세 사람이 사후세계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이뤄진 이 책은 세 사람의 가상 대화를 통해 해방 이후 미.소의 남북 분할 점령과 좌우 대립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격동기에 우리의 선각자들이 어떻게 싸워왔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해방 이후 좌우합작운동과 반민특위 활동 등에 대한 평가와 이완용, 이광수, 윤치호, 함석헌 등 60여명에 이르는 인물 자료 등은 당시의 시대 상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그 동안의 남한에서의 현대사 연구는 대한민국의 비극적 탄생에서 비롯된 매판적 반민족적 극우세력에 의해 좌익진영의 민족운동과 통일정부 수립을 위한 행보를 철저히 배제해 왔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매국적 행태를 보여온 우익진영에 비해 상대적으로 독자적 반외세 민족자주노선을 견지해온 좌익진영에 대한 옹호를 펼침으로서 대한민국에 대한 정통성을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 또한 여기서 민주화 운동의 시발점을 찾고 있기 때문에 남한의 지배세력에 큰 충격을 주었고 그래서 한때 이 책은 금서로 낙인찍힌 경력도 있다.

참고 자료

현재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역사의 숨겨진 부분들을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으며 한겨레 출판사에서 제작 반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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