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력의 재발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2.19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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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심리학자 로이 바우마이스터와 「뉴욕 타임스」의 과학저술가 존 티어니가 자기 절제와 인내심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회과학분야 베스트셀러 [의지력의 재발견]을 읽고 쓴 독후감이자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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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이 책의 독후감 자료를 찾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매년 새해가 되면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로운 계획 세우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으려고 한다. 하지만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처럼,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과거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계획한대로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의지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의지력을 유지하는데 성공한다면 개인의 삶을 물론이고 이 사회는 아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의지력의 근원은 물론이고 의지력을 강하게 키우는 방법조차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심리학자 로이 바우마이스터와 《뉴욕 타임스》의 과학저술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존 티어니가 공동 저술한 이 책 『의지력의 재발견』은 바로 의지력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자들이 다양한 연구와 인터뷰, 정보 수집 등을 토대로 의지력에 접근하고 분석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결과를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이 가장 먼저 독자들에게 묻는 질문은 바로 의지력이라는 개념이 하나의 은유인지 혹은 은유 그 이상이냐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의지가 강하다는 말이나 의지박약이라는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있지만 그것이 어디에서 온 개념인지 심지어 그런 개념이 존재하는 것은 맞는지에 대한 고민을 별로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의지력을 삶에서 가장 잘 보여주는 첫 번째 인물로 저자들이 소개하는 사람이 바로 아만다 파머라는 가수였다.
이렇게 저자들은 의지력이라는 것이 요즘 현대 사회에서 무시되고 있다는 점에 무척 안타까워하고 있으면서, 이런 추상적인 개념으로 통용되고 있는 의지력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려는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의지력이 단순한 은유가 아닌 우리의 정신에서부터 비롯되는 에너지의 근원이라면, 그것을 우리들의 삶에서 어떻게 발휘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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