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사 2장 요약 (군웅할거와 군벌혼전)

소개글

동아시아 현대사 시간에 작성한 요약본 입니다.
A+학점 받았구요.
중화민국사 2장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목차

1. 원세개의 제제론
2. 손중산의 훈정독재론
3. 군벌혼전의 전국시대
4. 지방분권과 연성자치운동

본문내용

신해혁명이 일어난 후 만청왕조는 붕괴되었으나, 기존 왕조를 대체할 강력한 정부가 들어서지는 못하였다. 남경임시정부는 약함.
남경임시정부는 혁명의 성과였으나, 동시의 천하와해의 위기를 내포한 것이었다.
남경정부의 대표자인 손중산에게는 그러한 힘이 없었다. 또한 남북전쟁을 단기간에 종식시킬 군사력역시 없었다.
이에 따라 원세개가 위기를 극복시켜줄 인물로 기대가 집중되었다.
그러나 원세개는 혁명적 이념을 실현하는 인물이 아닌, 혁명적 분열을 회피할 수 있는 인물에 지나지 않았고, 그로인해 중화민국은 더 깊은 혼란으로 빠짐.

- 원세개의 위기의식

원세개가 2대 임시 대총통의 자리에 올랐다. 그런데 원세개는 혁명의 이념을 실현할 인물이 아니었다. 그는 강권적인 전제정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인물이었다. 송교인의 의원전제를 극단적으로 혐오한다는 점에서 원세개는 손중산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임시약법의 내용 中 입법부가 행정부를 견제하는 의원내각제의 내용은 어지러운 국가를 발전시키기는 빠른 성과를 이뤄내기 어렵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

- 인민관과 굿나우 ? 양도의 응원가

손중산과 원세개의 공통점은 정치체제의 존재형태에만 한정된 것이 아님. 근본적인 인민관에도 공유점이 있었다.
내용인 즉슨, 중국은 아직 정치의식이 낮기 때문에 민의에 의해서 정치결정을 행하려는 의회정치를 도입할 수 없다. 그렇게 하면 중국은 혼란에 빠질 뿐이다. 기존의 혁명을 진행했던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원세개의 의도를 반드시 막아야 했으나, 반대로 이러한 원세개의 의도에 지지를 보낸 공화와 군주론을 쓴 프랑크 굿나우 박사와 군헌구국론의 양도와 같은 사람도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