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Frozen) 영화감상문

소개글

겨울왕국(Frozen)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고 솔직하게 쓴 영화감상문입니다.
약간의 줄거리와 사이사이에 저의 느낌을 가미해서 겨울왕국을 본 소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올겨울 누구나가 봤을 법한 흥행한 영화인만큼 영화를 보게된 동기와 보고나서의 솔직한 감정을 서술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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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동안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없었는데 친구가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는 말을 하며 겨울왕국을 소개해주었다. 겨울에 어울리는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포스터에 매료되어서 바로 영화시간표를 확인하고, 티켓을 예매해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원작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디지털 자막을 선택했고, 확실히 영화관이라 사운드가 좋아서 디즈니의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면모를 맘껏 느낄 수 있었다.
왕국의 공주인 엘사와 안나, 자매를 중심으로 얼음마법을 할 수 있는 엘사가 자신의 힘이 안나에게 해를 끼치는 것에 겁을 먹고, 이를 숨기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자신의 힘을 조절 못하기 때문에 성인이 될 때까지 성안, 자신의 방안에서만 지내고 이유를 모르는 안나는 친했던 언니와 멀어져서 안타까워하며 어른이 되어간다. 드디어 성문이 열리는 대관식 날이 되어 신이 난 안나는 성 주변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한 남자와 마주친다. 이웃나라의 12번째 왕자와 마주치면서 둘은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이후 다시 성으로 돌아가 대관식이 진행되고 엘사는 조심스럽게 사람들 앞에 나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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