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끼호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05.28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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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썼습니다~
목차
1. 서론
2. 줄거리
3. 시대적 배경과 작품과의 관련성
4. 나의 감상
5. 돈 끼호떼와 21세기 한반도를 살고있는 나
본문내용
2.본론
(1)작품의 줄거리
라 만차의 어느 마을에 귀족인 알론소 끼하노가 살았다. 그는 시간의 대부분을 기사도 이야기를 읽는데 열중했으며 그것이 정도에 지나쳐 수많은 재산을 탕진하면서까지 책을 구해 닥치는 대로 읽었다. 그러다 결국 그는, 책에 있는 내용을 진실로 믿게 되었고 그 자신이 편력기사가 되어 그와 같은 모험을 하며 정의를 구하는 명예로운 기사가 되기로 마음먹게 된다. 그리하여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돈 끼호떼 데 라 만차'라 짓고, 자기의 말에게는 '로시난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또 기사이야기에 늘 등장하는 기사의 사랑을 바칠 귀부인을 찾다가, 자신이 한 때 연모했던 농가의 한 처녀를 '둘씨네아 델 또보소'라 부르기로 하고, 초라한 행색으로 모험의 길을 떠난다.
첫 번째 여행에서 그는, 한 주막에서 사람들의 비웃음을 받으며 초라하게 기사서임식을 행한다. 하지만 주막에서 나온 후, 곧 길에서 만난 상인들과의 다툼 끝에 매만 맞고 길에 쓰러져 있다가 한 농부의 도움으로 집에 돌아온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농부 산초 빤사를 설득하여 그와 함께 두 번째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모험을 겪기 시작한다. 풍차를 거인으로 보고 달려든 일, 비스까야인과의 싸움, 로시난떼 때문에 양구에스 사람들에게 두드려 맞은 일, 그가 성이라고 생각한 여인숙에서 겪은 일, 양떼를 군대라고 우기며 돌진한 일이 있었고, 노 젓는 죄수들을 구해주고 또 그들로부터 봉변을 당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