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잡담이 능력이다(사이토 다카시)
- 최초 등록일
- 2014.02.13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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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이토 다카시의 신간 '잡담이 능력이다'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 도서감상문
1. 들어가며
2. 잡담의 중요성
3 잡담은 내편이 만들어지는 원리
4. 잡담에 능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5.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잡담 단련법
6. 잡담의 달인에게 배우자
7. 사소함에서 찾아낸 관계의 힘
8. 잡담을 잘하는 방법은 결국 상대방에 관심과 배려
9. 나오며
Ⅱ. 저자 소개 : 사이토 다카시(サイトウタカシ, 齋藤孝)
본문내용
Ⅰ. 도서감상문
1. 들어가며
사실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험난한 경쟁사회인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중에서 쑥스러움이나 부끄러움 없이 처음 보는 사람과도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을 이가 과연 있을까? 이글을 쓰는 나 역시 어릴 적부터 꾸준한 대외활동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습득하기까지 꽤나 험난한 과정을 보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환경이 바뀐 낯선 상황에서는 가끔은 어찌할 바를 몰라서 당황한 마음을 감추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러던 와중에 잡담이 능력이며 잡담이야 말로 친화력을 길러주는데 핵심이라고 하는 이 책이 눈에 띄었다. 물론 잡담을 통해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잡담’이라는 주제를 하나의 책으로 펴낸 그 내용에 호기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아마도 지금껏 수많은 화술과 관련된 책들 중에서 잡담을 잘 하라고 알려주는 책은 이 책이 처음이지 않나 싶다.
이 책 「잡담이 능력이다」의 저자는 대화의 시작을 무거운 주제로 용건으로 접근하지 않고 가볍고 편한 잡담으로 친화력을 키우라고 이야기한다.
<중 략>
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무슨 잡담이 능력이야?’라는 의문이 떠올던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나도 평소 잡담을 잘하는 편인데 그렇다면 나도 능력자인가?’라며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았는데, 읽고 난 지금 잡담이야 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이며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 혼자서 살아가지 않는 이상 잡담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실 모든 인간관계는 작은 대화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 한마디 나눠보지 않은 사람과 누가 관계를 유지하려하겠는가? 그 작은 대화가 바로 "잡담"이다. 즉 잡담에서 인간관계는 시작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