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백범일지을 일고...

등록일 2003.05.28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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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선생께서 쓴 <백범일지>는 김구 자신의 자서전 이지만, 내가 읽어 보았을 때는 한 사람의 일대기를 서사적 내용으로만 전개한 한 편의 소설책 이었다. 백범일지에 나타난 김구 선생의 보습은 정말 파란만장 하다는 생각이 지배적 이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생애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대 사건이 김구선생에게는 여러 번 있었다.
김구선생은 황해도 출신이며, 아명은 창암, 초명은 구·창수, 호는 백범 ,초 호는 연하이다. 김구는 어렸을 때 창암이라는 이름으로 살았는데 집이 매우 가난해서 공부를 배울 형편이 못 되었다. 그러나 김구의 부모님은 자식을 공부시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셨다. 김구는 10리 밖에 있는 서당에 다녔다. 열심히 공부한 김구는 과거를 볼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어 과거시험을 보았으나 낙방을 하였다. 그 때는 글을 잘 쓰는 사람한테 돈을 주고 그 글을 사서 과거에 내는 방법이 만연했기 때문에 돈이 많은 사람만 과거에 합격하고 김구처럼 돈이 없는 집안의 사람은 당연히 낙방할 수밖에 없었다. 과거에 떨어진 창암은 공부를 더 배워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알고 글공부를 그만했다. 과거에 낙방하고 난 뒤 관상공부에서 마음 좋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 그는 하늘님을 모시고 도를 행한다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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