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 비윤리경영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3.05.28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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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까르푸
2. 네슬레
3. 현대, 기아차
4. 뉴욕타임스
5. 닛폰햄
본문내용
1. 한국 까르푸
까르푸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유통 부문에서는 세계 2위의 다국적 기업으로 우리 나라에는 1996년에 처음 점포를 열었고, 현재 25개의 할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까르푸의 거대한 규모와는 걸맞지 않게 근무조건이 열악하다. 적정 인원보다 적은 인원수, 동종유통업계보다 20 % 정도 낮은 저임금, 장기근속자에게는 노골적으로 퇴사를 강요하며, 직원 식당이나 휴게실이 없는 낙후한 직원 복지, 직원의사를 무시한 독선경영을 하고 있다. 연장근로를 강요하거나, 일방적인 영업시간의 연장, 임금인상의 일방 통보, 직원 의사 무시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불공정한 인사제도로, 회사규정에 규정된 제도는 모두 무시하고 개인적 친분이 중요시되며, 직원들은 승진하기 위해서 명절이나 생일날 돈봉투나 상품권등 선물공세를 해야만 승진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본사에서 파견된 관리자들이 욕설과, 성희롱을 일삼으며, 한국인에게서 냄새가 난다고 코를 막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매장내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여 직원들을 도둑 취급하며,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문제로, 노조 탄압을 들 수 있다. 까르푸 노조는 설립 6년이 되도록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투쟁하고 있으며, 노조 사무실은 커녕 노조 게시판조차 허용하지 않고 있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