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 덕수궁 관광
- 최초 등록일
- 2003.05.28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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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인적 느낌과 개선해야 할 점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 관광객의 입장에서 관광 경험 (Tourism Experience)
1. 찾아가는 길 좋은점, 불편한점
2. 방문전 접할 수 있는 정보
3. 방문 전의 기대와 방문 후의 느낌
4. 방문의 상대적 가치 및 소감
5. 여행객이 방문시 개선점
본문내용
정관헌, 준명당, 즉조당, 석어당 등 모두 사람들이 안에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있었다. 방문을 모두 천장에 매달아 밖에서 내부구조를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해놓았을 뿐이었다. 또 함녕전이나 덕흥전 외에는 안에 가구 한점 없어 썰렁하기 그지없었다. 그나마 가구가 있는 함녕전이나 덕흥 전은 사람이 몇 년째 들어가지 않은 듯이 먼지가 한눈에 봐도 알수 있을 정도로 소복히 쌓여 있었다. 이러한 광경을 보면서 과연 사람의 출입을 금하고 막아두는 것이 문화재를 위하는 길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오후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개방을 한다면 파손 될 우려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우리가 외국에서 왕실을 들어가 직접 들어가 구경하듯이 우리의 고궁에도 직접 들어가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함녕전이나 덕흥전처럼 내부를 과거와 같이 재현 해 놓고 들어가 볼 수 있는 곳을 박물관의 위층 등에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들었다. 목조 건물로 된 우리나라의 고궁의 한계가 있으니까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