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분식회계와 SK 경영권

소개글

즐겨 다운 하세염~!

목차

Ⅰ. 서론
1. 분식회계
1) 분식회계의 의의
2) 부실 키우는 유혹
3) SK글로벌과 엔론
4) 대안은 뭔가

Ⅱ. 본론
1. SK글로벌 사태의 발생원인과 역사
1) 발생원인과 대책
2) SK글로벌의 역사
2. SK 글로벌의 사태의 한국경제에의 영향
1) SK 그룹주 추락
2) 기업 신인도에 타격 주나
3) 증권시장에의 영향
4) 금리시장에의 영향
3. SK 글로벌 금융시장 영향 최소화 위한 진행과정
4. SK 글로벌 사태의 쟁점과 현안
1) SK 글로벌 관련 쟁점
2) SK 글로벌 빨리 매듭지어야
3) 글로벌 고강도 자구안
5. SK 글로벌의 앞으로의 진로
6. SK 글로벌 사태의 시사점
1) 단기적으로 충격 불가피 장기적으론 투명성에 도움
2) 기업 투명성 개선 안되면 더 큰 혼란
3) 근본 문제는 여전히 존재
7. 기타사항
1) 대주주의 무한책임 가능한가
2) SK 경영권 비상 시각차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SK글로벌의 회계장부 조작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1조5천억원에 달하는 분식규모가 검찰수사 결과 드러나자 금융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대우그룹 동아건설 등에 이어 SK그룹까지 분식회계에 휘말렸다는 사실을 시장은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잇따른 분식회계의 원인과 실태, 대책 등을 점검해 본다.

1. 분식회계
(1) 분식회계의 의의
분식회계란 기업이 고의로 자산이나 이익 등을 크게 부풀리고 부채를 적게 계상함으로써 재무상태나 경영성과, 그리고 재무상태의 변동을 고의로 조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분식회계는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차입할 때나 자기회사 주식의 주가 관리를 위해서 자기 회사 제품을 팔지도 않은 상태에서 매출을 계상하거나, 자산의 가치를 과대 평가하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데 드는 비용이나 차입한 자금인 부채를 과소 계상하는 등의 방법으로 재무제표(financial statement)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문제의 심각성은 분식회계가 일부 기업들에게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건전한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에게도 일상적인 관행처럼 되어버린 데 있다. 비단 기업회계기준에 의해 작성되었다고 할 지라도, 여전히 기업이 작성하는 회계자료는 임의의 조작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바, 임의로 조작된 회계자료를 보고서 기업을 제대로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은 기업에 직접 대출을 해준 금융기관이나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직접·간접으로 피해를 미친다는 점에서 시급히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참고 자료

& 최명수 기자 / [분식회계 이것이 문제다] (1) '부실 키우는 유혹' / 2003년 3월 13일 / 한국경제신문(금융) / P 5
& 최명수 기자 / [분식회계 이것이 문제다] (2) 'SK글로벌과 엔론' / 2003년 3월 14일 / 한국경제신문(금융) / P 5
& 최명수 기자 / [분식회계 이것이 문제다] (3) '대안은 뭔가' / 2003년 3월 15일 / 한국경제신문(금융) / P 5
& 장영희 기자 / 50년 최씨 세상 종언 고하는가 / 2003년 3월 27일 / 시사저널 통권 700호 / P 30
& 장영희 기자 / 크레스트는 왜 sk에 진격했나 / 2003년 4월 24일 / 시사저널 통권 704호/ P 60
& 공병설기자 / 대규모 분식회계 SK글로벌 어떻게 되나 / 2003년 3월 11일 / 연합뉴스
& 정윤섭기자 / 분식회계 여파 SK 그룹주 추락 / 2003년 3월 11일 / 연합뉴스
& 홍기영, 민석기 기자 / [SK 글로벌 분식 회계] 재계 "기업 신인도에 타격 주나" / 2003년 3월 11일 / 매일경제신문 P 12
& 이창호기자 / SK 글로벌 금융시장 영향 최소화 위해 대책단 구성ㆍ운영 - 금감위 / 2003년 3월 11일 / 로이터 통신
& 위정환 , 이진명 기자 / SK글로벌 처리 뭐가 쟁점인가 / 2003년 5월 23일 / 매일경제신문 / P 12
& 이진명 기자 / SK글로벌 빨리 매듭짓자 / 2003년 5월 23일 / 매일경제신문 / P 12
& 김인식기자 / SK(주) 1조원 출자전환 .. 글로벌, 고강도 자구 / 2003년 5월 21일 / 한국경제신문 / 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