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이클 해머의 아젠다
- 최초 등록일
- 2003.05.26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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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객이 거래하기 쉬운 기업으로 만들어라
2. 고객이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제공하라
3. 가능하면 성취도를 최대한 높게 설정하라
4. 창의성을 체계화하라
5. 평가를 성과 향상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라
6. 다의성의 힘을 이용하라
7. 유통망을 유통공동체로 변화시켜라
8. 모든 분야에서 협력하라
9. 수직적 통합이 아니라 가상적 통합을 이룩하라
본문내용
대학생활에 대한 막연했던 꿈과 현실사이의 괴리감이 어느 정도 익숙해질 때쯤 우리나라는 IMF의 구제금융을 신청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있었다. 수많은 중소기업이 연이어 문을 닫아야했고, 심지어 일부 대기업도 무너져 대마불사의 신화는 막을 내렸다. 충격과 경악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IMF의 가혹한 과제를 단기간에 풀어내면서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보는 듯 했다. 그러나 6년이 지난 지금 기업 환경은 더욱 급변하고 있고, 이라크전, 북핵 문제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의 증가는 기업 활동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시장의 성장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고 더구나 경기위축으로 인한 소비가 줄면서 기업은 고객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책의 저자 마이클 해머는 인터넷을 비롯한 여러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고객이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기업이 고객에 우위를 점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보다 고객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이는 과거 고객중심 경제체제를 체감한 일부 업계에서 모든 경제 분야로 확산된 것이다. 결국 이러한 변화는 기업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생존자체에 위협을 받게 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는 시대인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고객중심 경제체제에서 생존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행동강령을 제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