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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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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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소개되는 자질은 자기통제력이다. 자기통제력 역시 용기처럼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서 요구되는 자질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는 자기통제력의 가장 핵심적인 포인트를 ‘즐거움의 유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더 중요한 일을 위해서 덜 중요한 일을 포기하는 능력, 나중의 행복을 위해서 순간의 기쁨을 주는 일을 나중으로 미루는 힘 등을 작가는 자기통제력이 필요한 일이라고 말한다. 자기통제력이 부족한 사람은 후회하는 인생을 살기 쉽다. 우리는 흔히 나이든 분들께서 “젊었을 때 그렇게 살지 않았었더라도……” 혹은 “그 때 그 일을 먼저 했더라면……”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자기 통제력이 강한 사람은 지금 해야 할 일과 나중으로 미뤄야 할 일을 분명히 알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에 후회하는 경우가 드물다. 이는 가정을 꾸려나가는 데 있어서, 아이를 기를 때, 의사를 결정할 때, 돈을 쓸 때……등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인격임에 틀림이 없다. 작가는 자신의 예를 들고 있다. 그는 운동을 하기로 날짜와 시간을 결정하고 그 시간에는 결코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경우 그는 자신의 건강(나중의 행복)을 위해서 현재 더 하고 싶은 일을 미루는 것이다. 결과로 그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고 나아가서 절제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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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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