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 독후감 - 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록일 2003.05.26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싱아가 뭔지 몰라 궁금했다. 왠지 역사적이거나 철학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말인 것 같았다. 비록 과제를 내 주신 교수님이 이 소설은 한국 역사와 역사 인식이라는 과목과는 무관한 내용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은근히 그런 내용의 소설이길 바랬는지도 모르겠다.
'나'가 살던 시골에서 산기슭이나 길가 아무 데나 있는 새콤달콤한 맛을 가진 풀... 몇 페이지 넘기다 보니 싱아에 대한 궁금증은 풀렸다.'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하는 말도 아카시아를 먹은 후에 그 메스꺼움을 달래기 위해 싱아를 찾을 때, 서울로 떠나 와서 시골에서의 생활을 동경하면서 한 말인 것이다. 책의 머리말과 처음 몇 페이지를 읽었을 때, 작가의 어린 시절에 대한 넋두리 정도로 생각이 되어 약간의 실망감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읽어 나갈수록, 그런 불만은 충분히 해소되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아름다우면서도 친근한 '박적골'의 배경묘사 때문이었다. 화려한 미사여구로 조립되어진 배경 묘사가 있는 소설은 많이 봐 왔지만, 마치 언젠가 한번쯤은 가 본적 있는 듯한, 방학 때 가 보는 시골 집 같은 느낌, 남의 동네 같지 않은 느낌을 주는 배경묘사는 그리 많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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