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전통과 異質의 變奏

등록일 2003.05.25 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번역시와 외래문학적 영향의 요소(번역시와 영향의 징후)
2. 키이츠와 <杜鵑>의 시적 발상법
3. <春香>의 서구의 고전적 결미법

Ⅲ. 결론

※ 김영랑의 <杜鵑>과 키이츠의 <杜鵑賦>

본문내용

1. 번역시와 외래문학적 영향의 요소(번역시와 영향의 징후)

김영랑은 청산학원의 영문과를 택한 것을 계기로 시인이 되었을 것이다. 그는 일본 동경의 청산학원에서 공부하는 이 무렵에 그의 문학적 동반자이자 최대의 후원자가 되는 박용철을 만나게 되고, 시를 쓰고자하는 마음도 갖게 된다.
영문학을 전공한 김영랑의 시에서 그가 받은 영향요소를 추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왜냐하면 그의 시에 나타난 시어나 소재가 향토색이 짙고, 율격 또한 오히려 전통시가나 민요의 율조와 맥락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김영랑 시의 영향사적 범주를 상정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무모한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러 가지 자료를 통해서 김영랑의 해외문학에 대한 소양이나 취향을 알아볼 수는 있고, 이러한 자료들이 후에 그의 시의 발상법 따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되었을 거라는 짐작을 해볼 수도 있다.
1935년 시문학사에서 간행한「영랑시집」의 첫머리에는 키이츠의 장편시 <엔디미언>의 "A thing of beauty is a joy for ever"(아름다운 것은 영원한 기쁨)라는 시구를 적어 놓았다. 이것은 김영랑이 키이츠의 작품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실제로 영랑은 청산학원 시절에 작가가 되겠다고 결심한 후 하이네, 베를렌느, 괴테를 탐독하였고, 영문학을 전공하면서는 키이츠와 셸리 등 천재적인 낭만주의 시인들에 경도되어 있었다고 한다.

달밤에 이슬맞임에 내 Mignon을 안고 울기를 몇 번이던고
靑山은 내 靑春을 病들게 하였거니와 오히려 향내를 뿌리어 준다.

참고 자료

1. 金允植, 「韓國現代詩論批判」, 一志社, 1975.
2. 김학동, 「김영랑」, 문학세계사, 1993.
3. 김학동, 「비교문학론」, 새문사, 1990.
4. 박노균, 「김영랑」, 건국대학교 출판부, 2003.
5. 李廷鎬, 「키츠 詩의 硏究」, 서울大學校出版部, 1986.
6. 梁柱東, 「梁柱東全集6」

이 자료와 함께 구매한 자료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