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감상문] '판소리 수궁가' 감상문

등록일 2003.05.25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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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같은 작품이라도 그것을 표현하는 사함에 따라 다른 색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극예술이고, 판소리야 말로 창자와 고수의 그 미묘한 호흡을 최대한 이용한 예술이라는 생각이 든다. 보통의 극이나 음악 등은 일방적이다. 얼핏 보면 판소리 역시 창자와 고수만의 표현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나는 생각이 다르다. 그 극을 받아들이는 우리 청자들의 흥이 올라갈 때 더욱더 힘차지는 북소리와 구성진 음성을 들을 수 있었으며 우리의 하나하나 작은 반응은 곡을 더 열린 방식으로 좀 더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리에 앉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여기저기서 흥에 겨워 얼쑤~ 하고 외치는 소리가 어색했으나 중반부부터는 오히려 그 소리와 어우러진 창자의 목소리가 더 흥겹게 느껴졌다. 구체적으로 수궁가의 얘기를 해보자면 약 2시간 30분에 이르는 긴 시간동안 계속된 이야기 속에는 거북이와 토끼라는 중심인물과 용왕이 나온다. 단순히 용왕의 목숨을 위해 간을 바치고 죽어야 하는 위기를 극복한 토끼의 기지와 재치를 이야기한 글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나는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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