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 해인사고려대장경판
- 최초 등록일
- 2003.05.2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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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건축을 배우는 학생인데요...
한국건축사 시간에 해인사비디오를 보고 레포트를 써오라 해서
쓴거거든요...
많이 다운 받으시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불교의 경전은 경, 율, 논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함께 일컬어 대장경이라 한다.
문화사적으로 팔만대장경은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 놓은 문화재로서 세계적인 자랑거리이며 또한 불교의 보배이다. 고려대장경을 흔히 '팔만 대장경이라고 하는 까닭은 대장경의 장경판수가 팔만 여장에 이르는 데에서 비롯되기도 했을 터이지만, 한편으로는 불교에서 아주 많은 것을 가리킬 때 팔만사천이라는 숫자를 쓰는 용례대로 가없이 많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만사천 법문이라고 하는 데에서 비롯되었음 직하다.
대장경은 고려시대에 두 차례에 걸쳐 국가사업으로 간행되었다. 먼저 간행된 구판대장경은, 1011년에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거란의 침공을 물리치려는 발원에서 시작하여 1087년까지 무려 77년에 걸쳐 이루어진 것으로, 그 무렵으로서는 중국의 장경에 견주어 내용이 완벽한 것이었다. 그러나 팔공산 부인사에 봉안된 이 구판 대장경은 고종 19년인 1232년에 몽고군의 방화로 그만 불타 버리고 말았다. 그로부터 5년뒤인 1236년에 다시 본격적으로 대장경 간행 불사를 추진하여 1251년에 그
완성을 보게 되니, 16년에 걸친 이 큰 불사의 결실이 바로 지금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 고려대장경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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