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서양 철학사’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02.12
- 최종 저작일
- 2010.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철학은 어려운 학문이어서 싫다.’라는 것이 바로 요즘 청소년들의 철학에 대한 생각이다. 그러나 철학은 세상을 이해하고 다른 학문들을 이해하는 데 기본이 되는 학문이다. 그렇기에 어떤 학문을 얘기하더라도 철학을 빼놓을 수는 없다. 철학을 싫어하다 못해 기피하는 청소년들이 철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간단히 정리된 철학서가 있다. 바로 <청소년들을 위한 서양 철학사>이다.
이 <청소년들을 위한 서양 철학사>의 저자는 박해용으로서, 저자는 대학교에서 철학을 강의하면서 논리적으로 자기를 표현하고 대상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를 위한 훈련은 대학 입학 이전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즉, 저자는 철학을 익히는 것은 적어도 청소년 때부터 시작해야 하며, 청소년들에게는 인문학적 교양이 매우 절실하다는 신념하에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서술 상의 간단명료함이 돋보이며 철학자 순에 따라 기술해 나갔을 뿐 아니라, 적당하게 나누어서 해설해놓았기 때문에 보기에 편하다. 또한 현대 철학자까지 소개하고 있어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철학을 공부할 수 있게 하였다. 게다가 현재 청소년들이 믿고 읽을 만한 철학사 책이 별로 없는 이 시점에서 청소년들의 철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것이며, 철학에 나와 있는 여러 개념들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준다. 이 <청소년을 위한 서양 철학사>에서는 시대 별로 8장으로 나누어 각각의 장에 철학자의 이름과 이론을 적고 있다. 그럼 이 책의 8개장을 각각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제 1장, 화려하게 꽃핀 서양문화의 원천-고대 그리스 철학
철학은 그리스 민주주의의 발달로 발생된다. 이 책에서는 데모크리토스부터 아리스토텔레스까지를 1장에 포함시키고 있으나 자세한 설명은 소크라테스부터 시작된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