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관찰일지, 관찰기록, 일화기록법, 일화기록,유치원 관찰일지, 어린이집 관찰일지, 유치원 평가, 어린이집 평가 서식

소개글

현장에서 직접 보고 작성한 일화기록법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모든 유아들의 관찰기록이 되어있으며 1월달부터12월달까지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유아인원은 총25명으로 분량이 꽤 많이 됩니다. 평가 받으시는 원이나 학생들이 쓰시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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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인이가 점심 배식을 받고 자리에 앉아 있는다.
연진이가 배식을 받으러 나왔다. 지인이가 연진이에게 “나 오이 이거 매운데 많이 받았어. 선생님, 저 매운거 잘 먹을 수 있죠?” 하고 말하자 연진이가 “그런데 뭐! 어쩌라고!” 하고 말하자 지인이가 “난 너한테 그냥 말한거야. 왜그래?” 하고 말한다.
지인이가 가방을 매지 않은 채 등원을 한다.
뒤 따라 오던 세홍이가 “야, 강지인. 니 가방어딨냐?” 하고 묻자 지인지가 손으로 등을 짚어본다. 그러더니 금새 붉어진 눈으로 “어? 어... 내 가방.. 응?” 하고 더듬거리며 계단 밑으로 다시 내려간다.

<중 략>

조형영역에서 무언가를 그리고 글씨를 쓴다.
가위를 가지고 와 글씨를 오린다.
옆에 앉아 있던 은빈이가 “너 지금 뭐 하고 있는거야?”
하고 묻자 윤하가 은빈이가 만들고 있던 재활용품 재료를 손으로 만지면서 “그럼 넌 뭘 만들고 있는건데?” 하고 묻는다.
저번 달에 할아버지가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윤하가 아침에 사돈 고모댁에서 등원을 하고 하원도 그 쪽으로 간다.
등원하자마자 교사에게 다가와 “선생님, 저 이게 고모댁으로 가요. 알아요?” 하고 묻는다.
교사가 “응 그래. 엄마한테 얘기 들었어.” 하고 말하자 씨익 웃는다.
색종이 접기 책을 여러 장을 넘기며 계속 고민을 한다.
어떤 것을 접어야 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는지 책을 정리하고 다른 책을 꺼낸다.
소연이가 윤하에게 “윤하야, 너 뭐 접을지 모르겠어?” 라고 묻는다.
그러자 윤하가 고개를 끄덕이며 “음...~” 하며 검지 손가락을 턱에 대며 생각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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