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번역한 Mosaic1 Reading Chap9. Human Behavior Part2. A Clean, Well-Lighted Place (깨끗하고 불빛 환한 곳) 본문번역
- 최초 등록일
- 2014.02.10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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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대로 번역한 Mosaic 1 Reading Chap9. Human Behavior Part 2. A Clean, Well-Lighted Place (깨끗하고 불빛 환한 곳) 의 완벽 번역본입니다.
허무주의 작가 어니스트 해밍웨이의 착잡한 여운을 남기며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단편작입니다.
해피캠퍼스에 끝까지 제대로 번역되어 있는 자료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번역기를 돌린 듯 대충 번역한 자료들은 소설의 전체적인 맥락을 짚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케이스, Northstar, Reading Explorer, Essential Reading 등 제가 번역한 수많은 번역자료들의 평가를 확인하시면 자료의 품질을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타자료들에 비해 가격은 약간 비쌀지 모르지만 믿고 구매하셔도 후회없으실 겁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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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Part 2. A Clean, Well-Lighted Place 깨끗하고 불빛 환한 곳
It was late and everyone had left the café except an old man who sat in the shadow the leaves of the tree made against the electric light. In the daytime the street was dusty, but at night the dew settled the dust and the old man liked to sit late because he was deaf and now at night it was quiet and he felt the difference. The two waiters inside the café knew that the old man was a little drunk, and while he was a good client they knew that if he became too drunk he would leave without paying, so they kept watch on him.
늦은 시간이라 한 노인을 빼고는 모든 사람들이 카페를 떠났다. 노인은 나뭇잎이 전구 반대편으로 만든 그림자 안에 앉아 있었다. 낮 시간의 거리는 먼지투성이였지만, 밤엔 이슬이 먼지를 가라앉혔다. 노인은 귀가 먹어 밤중에는 사방이 고요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늦게까지 앉아 있는 것을 좋아했다. 카페 안의 두 웨이터는 노인이 약간 취한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그가 괜찮은 손님이지만 만일 그가 너무 취하면 계산을 하지 않고 떠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중략-
What did he fear? It was not fear or dread. It was nothing that he knew too well. It was all a nothing and a man was nothing too. It was only that and light was all it needed and a certain cleanness and order.
그는 뭐가 두려웠을까? 공포도 두려움도 아니었을 테지. 그건 그 역시도 너무나 잘 알고 있던 허무였어. 모든게 다 부질없고 인간 또한 허무였지. 그것 때문에 불빛이 꼭 필요한 것이고 불빛은 어떤 청결과 질서를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다.
Some lived in it and never felt it but he knew it all was nada y pues nada y nada y pues nada. Our nada who are in nada, nada be thy name thy kingdom nada thy will be nada in nada as it is in nada.
어떤 이들은 불빛 속에서 살면서도 그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지. 하지만 그는 모든 것이 허무 그리고 허무 그리고 허무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 허무에 계신 우리의 허무님, 당신의 이름으로 허무해지시고, 당신의 왕국이 허무하소서. 하늘에서 허무하셨던 것과 같이 땅에서도 허무하소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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