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항암제 개발자 Brian J. Druker

목차

1. 표적 항암제 개발자 Brian J. Druker
2. Brian Druker는 누구인가
3. 필라델피아 염색체의 발견

본문내용

2011년 유력한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치료제인 노바티스의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과 BMS의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 개발자들이 유력한 거론되었다. 표적 항암제인 글리벡과 스프라이셀을 개발한 3명의 미국 연구진(Brian Druker, Nicholas Lydon, Charles Sawyers)의 수상 가능성이 예상되었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노벨상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Lasker award’를 수상한 바 있으며, 글리벡의 경우 같은 해 제약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Galien award’를 수상했다.

Brian Druker는 누구인가

Brian J. Druker는 1955년 생으로 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의 physician-scientist이다. 그는 OHSU Knight Cancer Institute의 지도자이며, JELD-WEN 백혈병 연구의 의장이고 약학 교수이다. 2009년 그는 흔히 글리벡으로 알려진 만성 골수 백혈병 치료제 STI571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Lasker Clinical 상을 수상했으며 Meyenburg Cancer Research Prize를 수상했다.

참고 자료

글리벡, 신약개발 새 패러다임, 2006.06.15 머니투데이
필라델피아 염색체를 아십니까
[강석기의 과학카페 131] 기적의 항암제 글리벡이 나오게 된 사연
동아사이언스 2013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