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막염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4.02.08
- 최종 저작일
- 2013.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검사
5. 치료와 간호
본문내용
뇌막염은 뇌의 지주막, 연막, 척수, 뇌척수액이 감염된 상태다. 뇌막염은 일반적으로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 존재하는 거미막밑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의미한다.
뇌막염은 심내막염, 폐결핵, 골반농양의 원인균이 혈액-뇌 장벽의 혈류를 따라 중추신경계로 침범하여 발생할 수 있다.
관통상, 외과적 처치, 뇌농양의 파열로 균이 직접 침범할 수도 있다. 기저부 두 개 골절로 이루나 비루가 있을 때, 뇌 척수액이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되어 균이 지주막하강을 통해 중추신경계로 유입되어 뇌막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지주막하강의 균침범은 연막, 지주막, 뇌척수액, 뇌실까지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염증성 삼출액은 뇌신경과 척수신경으로 퍼지고 신경계 결손을 초래한다.
2. 원인
가장 흔한 원인균은 세균과 바이러스이고, 결핵균, 진균이나 원충류도 때로 감염을 일으킨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원인균은과 관계없이 모든 뇌막염의 증상은 같다.
1)세균성 심뇌막염
가을과 겨울에 발병 빈도가 높고, 대개 상기도감염으로 발생한다. 사망률이 25%나 되는 내과적 응급상황이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연쇄상 폐렴구군, 나이제리아 수막염구균 등이다.
폐렴구균성 뇌막염은 성인에게 흔히 발생한다. 뇌막염 발생 소인으로 중이염, 폐렴, 급성부비동염, 겸상적혈구 빈혈 등이 있다. 두개골절, 뇌나 척수 수술로 직접 감염이 되기도 한다. 면역기능이 떨어졌거나, 감염성 질환이나 만성 소모성 질환을 겪는 노인에게도 잘 발생한다.
수막구균성 뇌막염은 아동기와 청년기에 흔히 발생하며,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 즉 기숙사, 군대마사, 밀집된 생활지역, 교도소 등에서 발생률이 높다.
인플루엔자균에 의한 뇌막염은 소아의 상기도감염 후에 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