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의 종교성
- 최초 등록일
- 2014.02.07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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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신세기 에반게리온》 소개
2)《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종교성
3.결론
본문내용
1.서론
1) 분석 방향
현대 사회에서 문화는 가히 ‘문화의 홍수’라 불릴 만큼 끊임없이 소비되어지고 관련 상품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되고 있다. 문화의 형태와 종류가 증가하면서 하나의 문화를 향유하고 소비함에 있어서 그 문화에 대한 고민은 줄어들고 있다. 문화가 가치는 신성함 마저 결여되고 있다. 나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라는 에니메이션을 통해서 상품화 되어버린 하나의 문화에 의해 기독교라고 하는 하나의 문화가 얼마나 왜곡될 수 있는지를 말하고 싶다.
2.본론
1) 《신세기 에반게리온》 소개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안노 히데야키가 만들고 가이낙스가 제작한 1995년 작품으로 30분 분량의 총 26화로 되어 있다. 세기말적 기류를 잘 타기도 했고 기존 일본에서 제작되던 거대 로봇 애니메이션들이 가지고 있던 특징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듯하면서도, 결정적인 부분은 기존의 틀을 유지하는 식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기 시작한 이 만화는 회를 거듭하면서 점점 더 많은 인기를 얻어 이후 극장판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줄거리는 2000년 지구는 사도라고 불리는 정체불명의 생물에게 공격을 받은 세컨드 임팩트'로 인해 인구감소와 자연파괴, 천재지변, 경제 붕괴 등의 문제들을 겪고 있다. 그 후 15년이 지난 2015년, 사도가 다시 출현하면서 네르프라는 ‘대 사도 조직’에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생체 전투병기인 에반게리온을 내놓는다.
아직 아이의 티도 벗지 않은 신지와 레이는 에반게리온의 조종사로 발탁이 되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끊임없이 공격해 오는 사도와 싸워야만 한다. 신지는 10년 이상 떨어져 지내던 네르프의 사령관인 아버지의 명령으로 에바 초호기에 탑승하여 사도와 싸우게 되고, 결국은 그런 사도와의 싸움 속에서 자신의 존재 의의를 찾고 타인에게 인정받으려 한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