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태아는 알고있다
- 최초 등록일
- 2003.05.23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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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태아는 알고 있다>
일찍이 원시 시대의 터부나 중국의 태교신기 등이 있었던 것을 보았을 때 우리 조상들은 태교를 중시 했다. 이것은 어머니가 태아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을 우리 조상들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사고 방식에 동의를 한 사람 중 하나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로 그는 어머니와 태아가 얼마나 긴밀한 관계인가를 설명 했고 그 후 4백이 지나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 이론을 통해 20세기 초 치밀하지 않은 요소 대부분이 의학 영역으로 넘어 오면서 그는 출생 전 심리학에 공헌을 했다. 근대에는 알프렛 토마티스 교수도 오딜이라는 자폐아의 연구를 통해서 이 사실을 발견하였고 의견에 동의하였다.
그리고 1940~195년대까지 이러한 어머니의 감정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정하는 연구가 늘어나면서 태아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1개월 무렵에는 이미 놀라운 수준의 복잡한 조건 반사활동을 하며 태생 2개월째에는 몸을 비트는 등의 신체언어도 사용한다. 태생 4개월이 되면 얼굴 표정의 변화가 생기게 된다. 그리고 기본적인 조건반사를 시작하는 것도 이 무렵이다. 그 후 1개월 2개월이 더 지나면 생후 한달 된 아기와 다르지 않을 정도로 촉각이 발달하게 된다. 이 시기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맛을 안다 는 것이다. 태생 6개월 이후가 되면 태아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자궁 안에서는 여러 가지 소리는 조용히 들린다. 그러나 태아를 지배하는 소리는 어머니의 리드미컬한 심장의 고동이다. 이런 안정된 소리는 자기가 (태아) 안전하다는 안도감에 젖을 수 있다. 이러한 것은 어른들도 마찬가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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