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 서울 케이스 스터디

목차

1. INTRO
2. IFC SEOUL PROJECT
3. IFC OFFICE
4. IFC OFFICE의 경쟁 오피스
5. IFC MALL
6. 콘래드 서울

본문내용

서울 내에는 다양한 금융지구가 있습니다. 도심권을 대표하는 CBD, 강남권을 대표하는 GBD, 여의도 및 마포를 대표하는 YBD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CBD(도심권)에는 서울 파이낸스 센터가 있고 GBD(강남권)에는 강남파이낸스 센터가 있으며 YBD(여의도, 마포)에는 IFC 서울이 있습니다. 특히 종로, 강남과 더불어 유동인구가 많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은 최근 강남, 강북 인구도 유입되면서 도심속 대표적 '몰링(malling)'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여의도 오피스는 서울 여의도지구(YDB)의 대표 오피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지구는 여의도, 마포구 일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준공과 함께 1979년 여의도 업무지구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여의도에 금감원과 증권거래소의 건립은 여의도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증권타운’으로 성장하는 구심점으로 작용하였고, 현재에도 금융관련 업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1985년 63빌딩 준공을 시작으로 88년 올림픽에 이르기까지 여의도 시장은 규모면에서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IFC OFFICE는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IFC OFFICE는 3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융기업 및 외국계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남지구, 영등포지구 등에 존재하는 다양한 오피스에 비해 IFC OFFICE가 부각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IFC SEOUL PROJECT

IFC 서울 프로젝트에 관해 알아보기 전에 IFC 서울 프로젝트의 DEVELOPER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MAIN DEVELOPER는 AIG 부동산 개발입니다. AIG 부동산 개발은 AIG Asset Management 내에서 고객과 전세계 AIG 계열사를 대신하여 부동산에 개발 및 투자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여러 국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서울, 애틀란타, 두바이, 홍콩, 런던, 로스엔젤레스, 멕시코시티, 모스크바, 뭄바이, 샌프란시스코, 상하이, 싱가포르, 도쿄 등 전세계 15여 개 도시에 지역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