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유교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05.23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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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교는 불타를 섬기는 종교이다. 불타는 인도의 고대어인 신크리스트 어로는 붓다(Buddha)이다. 붓다는 ‘깬 사람’, ‘각성하는 사람’, ‘스승’이란 뜻으로, 한자말로 부처라고도 한다.
불교라는말은 붓다(부처, 불타)를 섬기는 종교이지만, 붓다는 신이 아니다. 뒷날 석가모니를 일컬어 부처라고 한 것으로 알 수 있듯이 석가모니는 불교에서 인간이 다다를 수 있는 최고 경지의 이상적 존재이지만, 결코 신이 아니다. 신이 없는 종교, 이것이 바로 불교가 다를 종교와 크게 차별되는 특징이다.
동양의 다른 세계종교와 다른 것이 초자연적인 힘이나 신을 섬기는 것도 아니고, 이 힘에 의한 인류의 구제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사후의 세계나 영생의 세계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그러나 선과 악을 규정하고 선행에만 힘쓸 것을 강조하는 것은 같다.그래서 특히 유교에 대해 유교는 종교가 아니라 철학, 사상이라 평가한다.그러나 이러한 관점은 어디까지나 서양식 잣대에 맞추어 유교를 평가하는 것이어서 옳다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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