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 축제 감상문과 축제기획안
- 최초 등록일
- 2014.02.0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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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산천어 축제 감상문
Ⅱ. 칵테일 축제 기획의도
Ⅲ. 칵테일 축제 운영계획
Ⅳ. 칵테일 축제 행사계획
본문내용
Ⅰ. 산천어 축제 감상문
2차선 도로밖에 없던 산골마을을 22만명이 다녀갈 정도의 큰 축제로 성장시킨 지역주민들의 노력들을 보았다. 청정한 자연환경을 토대로 화전 고유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군청과 주민들은 지역의 민물고기 중 가장 깨끗한 물에 사는 산천어를 살려보자는 것으로 축제를 시작했다. 하지만 화천천이 얼음낚시가 되는지조차 알려진 바가 없는 상태였고, 산천어라는 물고기가 있는 것조차 일부사람들만 알고 있을 만큼 지역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기 떄문에 어려움이 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은 화천천 얼음이 얼자마자 얼음에 구멍을 뚫어서 낚시가 되는지 수십번의 테스트를 하고, 매일 아침 얼음균열이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30여분간 잠수복만 입고 안정성을 살펴본다. 얼음물 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면도칼에 찍히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이와 같이 주민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작가 이외수는 홍보대사로써 화천이 깨끗한 공기에게 미안해 담배도 끊고, 체면을 버리고 축제에서 온몸을 던져 춤도 추고 인맥으로 가수 김장훈을 불러 공연을 부탁하는 등 축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작명가로써 얼음곰 마스코트를 ‘얼곰이’, 산천어 가스를 ‘산가스’, 짚라인을 ‘하늘가르기’라고 부르는 등 축제와 관련된 것들을 작명해주는 모습들을 보았다.
<중 략>
난타는 한국적인 전통가락을 기본으로 하여 여러 가지 친근한 주방도구 및 생활용품 등을 악기로 사용하여 연주를 하기 떄문에 한국의 전통가락을 홍보하면서도 가장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난타는 무성극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알아듣기 어려운 외국인들에게 아주 적절한 공연이다.
2. 퓨전국악 및 힙합 공연
퓨전국악은 남녀노소, 외국인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클래식, 영화음악, 가요, 팝송, 트로트 등 여러 장르로 퓨전했기 떄문에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최근 강렬한 전자음과 비트가 들어간 음악들이 많아 젊은 사람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