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 최초 등록일
- 2014.02.02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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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조선왕조실록이란??
2.실록의 체제와 기술내용
3.실록의 보관과 수난사
4.조선왕조실록의 종류
5.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
6.정사와 야사
7.관련기사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책은 조선 태조에서부터 조선 철종 때까지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편년체(編年體:역사적 사실을 일어난 순서대로 기술하는 역사서술의 한 방식)로 기록한 책이다.
472년간에 걸친 25대 임금들의 실록 28종을 통틀어 지칭하는 것이다. ‘조선왕조실록’ 은 특정한 시기에 특정한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기획하여 편찬한 역사서가 아니라, 역대 조정에서 국왕이 교체될 때마다 편찬한 것이 축적되어 이루어진 것이다. 실록에는 일제침략기에 일본인들의 주도로 편찬된 ‘고종태황제실록(高宗太皇帝實錄)’과 ‘순종황제실록(純宗皇帝實錄)’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이들은 조선시대의 엄격한 실록 편찬 규례에 맞게 편찬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실의 왜곡이 심하여 실록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고 그 성격도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한편 ‘조선왕조실록’은 일제 식민 통치기에는 ‘이조실록(李朝實錄)’으로 불렸는데, 이는 일본인이 ‘조선'이라는 국호를 고의적으로 무시하기 위해 붙인 명칭으로써 올바른 이름이 아니므로 사용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조선왕조실록’은, 1950년대에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개별 국왕들의 실록을 한데 모아 영인·출판하면서 붙인 이름이다. 즉, 25명 국왕의 실록에 대한 통칭인 셈이다.
‘조선왕조실록’은 국보 151호로 지정되어 있어, 국내에서의 문화재적 가치를 이미 인정받은 셈이다. 현재 남아있는 정족산본 1,181책, 태백산본 848책, 오대산본 27책, 기타 산엽본 21책 총 2,077책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 지정되었다.(오대산본이 일본에서 47책이 반환이 되어서 현재는 2124책)
2.실록의 체제와 기술내용
① 실록의 권별형성체제는 대개 1년치의 기사를 한권으로 끝내는 경우가 있는데. 성종실록의 경우에는 6개월혹은 2개월 1개월차로 권차를 편성하기도 하였다.
《성종실록》은 기사의 다과를 불문하고 1개월 치를 1권으로 편성하였기 때문에 그 권수가 대단히 많게 되었다.
②대채로 실록머리에는 인물정보를 기록하였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forest68?Redirect=Log&logNo=110013832376
http://www.ufoilbo.com/board/zboard.php?id=1_3&no=130
http://www.hamyang.org/goam.htm
http://cafe.naver.com/gau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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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sillok.histor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