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으로가는길] 집으로 가는 길 영화감상문-전도연 주연 장미정사건 실화영화 집으로가는길 줄거리, 감상평, 감상문, 영화분석, 영화비평
- 최초 등록일
- 2014.02.01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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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미정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실화영화 집으로 가는 길 영화감상문입니다.
여성감독 방은진이 메가폰을 잡고, 전도연과 고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가는길 줄거리, 감상, 실화사건 소개, 분석과 비평, 영화의 의미와 의의, 인상깊은 대사 등이 담겨있습니다.
영화감상문에 관련된 과제에 유용한 자료이고, 정말 열심히 쓴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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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도연, 고수 주연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실화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영화배우이자, 용의자X, 오로라공주 등을 연출한 여성감독 방은진이 메가폰을 잡고, 칸의 여인 전도연이 주연을 맡았다는 점만으로도 흥미를 끄는 영화였다.
특히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2004년 추적60분에서도 방영된 바 있는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어 이색적이다. 소위 장미정 사건으로 유명한 실화는 자신이 운반해야 하는 것이 17kg이나 되는 마약인지도 모르고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가족과 같이 지냈던 남편의 후배로부터 원석이 담긴 가방을 운반하게 된 장미정씨. 2004년 10월 장미정씨는 가이아나를 출발해 파리를 경유하여 한국으로 오는 도중 경유지인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불심검문을 받게 된다. 그녀는 영문도 모른 채 잡혀가 파리 인근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불령 마르티니크 소재 교도소로 이감되어 수감생활을 이어간다. 한국에서는 무죄로 재판결과가 나왔으나 그 기록이 전해지지 않아 결국 감옥에서 1년, 통제된 생활 1년 총 2년 간 억울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사건이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줄거리는 장미정 사건을 크게 변형하지는 않은 듯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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