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원과제]원자모형과 원자구조 (9, 10주)
- 최초 등록일
- 2014.02.01
- 최종 저작일
- 2011.06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제1. 왜 당대의 사람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을 옳다고 생각했을까요? 지금에 와서 보면 틀린 주장을 했으니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은 가치 없는 것일까요? 당시 아리스토텔레스와 데모크리토스의 주장을 비교해 보고 여러분이라면 어느 의견에 동조했을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쓰고, 당시의 사람들은 왜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을 진실이라고 믿었는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쓰시오.
입자설은 크게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속설과 데모크리토스의 입자설, 두 가지로 분류되어진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물질은 4원소(물, 불, 흙, 공기)로 이루어져 있고, 물질을 무한히 쪼갤 수 있다는 주장을 하였고, 또한 입자사이에는 빈공간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데모크리토스는 물질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와는 반대로 무한히 쪼갤 수 없고 입자들 사이에는 빈 공간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당시 사람들로서는 데모크리토스의 입자설(특히 진공의 존재)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또한 당시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적 명성이 자자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데모크리토스의 입자설은 묻히게 되었다.
내가 당시 두 학자가 살아있을 무렵의 사람이었다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을 믿었을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또한 아무런 과학적 지식이나 기구가 존재하지 않았던 당시의 과학적 수준으로는 물질이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할 방법을 고안해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을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아리스토텔레스는 과학분야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사상가였기 때문에 그 사람의 주장에 더 믿음이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