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황순원

등록일 2003.05.22 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황순원은 16세 때(1930)부터 시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하여 20세 때는 첫 시집 《방가(放歌)》를 출판하였고, 22세 때에는 두 번째 시집 《골동품》을 출판하였다. 그 뒤 차츰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하여 26세 때(1940)에는 첫 단편집 《늪》을 출판함으로써 단편 작가로서의 기반을 굳힌다. 그가 첫 장편소설 《별과 같이 살다》를 출판한 것은 36세 때(1950년)의 일이며, 이 뒤부터 그는 차츰 장편소설에도 노력하게 된다. 시인으로 출발하여 단편작가에로, 거기서 다시 장편 작가에로 이어온 그의 문학적 과정은 꾸준한 심화 확대의 그것이라 할 수 있다.

그의 두 권의 시집인 《방가》와 《골동품》은 대조적인 성격을 반영한다. 《방가》에는 소박한 서정성이 짙게 반영되어 있으며, 《골동품》에는 지적인 위트가 반짝거린다. 《방가》에서 볼 수 있는 소박한 서정성과 《골동품》에서 볼 수 있는 지적인 위트는 서로 상반되는 요소라 할 수 있겠으나, 그 두 가지 요소야말로 그 뒤의 그의 문학 세계를 형성하는 씨와 날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황순원의 문학 세계에서 우리는 예외 없이 아늑한 서정시적 분위기를 느끼게 되는데, 그러한 서정시적 분위기는 또 치밀한 지적 절제에 의하여 뒷받침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그의 문학 세계에 접근하는 실마리를 찾기 위하여 우선 《방가》와 《골동품》에 수록된 한 두 작품을 살펴보기로 하자.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