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1.2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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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주인공이기도 모리 슈워츠라는 사회학과 교수는 사지를 쓰지도 못하다가 결국 숨 쉬는 것 마저 힘들어지게 되는 ‘루게릭 병’ 이라는 희귀한 병을 앓는 채 죽음의 그림자를 눈 앞에 둔 환자이다.
이런 시한부 인생을 사는 노교수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살아있음의 의미, 죽어감의 의미를 말해준다.
그가 마지막 숨을 내쉬며, 우리에게 어떻게 죽어야 할지를 알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제자인 미치가 교수인 모리가 세상을 떠나기 전 몇 달 동안이나 매주 화요일에 만나 인생을 주제로 가진 수업을 적은 글이다.
우리는 이 글을 읽으면서 모리 교수가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그가 던지는 질문과 잠언들은 지나치게 목표 주의, 황금 만능 주의, 감각주의에 찌들어 있는 우리세대에 아름답게 살아가는 법, 행복하게 죽어간ㄴ 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한다.
보통 사람들은 죽음을 부정적으로만 판단하고, 부정적인 죽음으로 삶 자체의 인식도 긍정적인 방향보다는 부정적인 방향 쪽으로 더욱 더 치우쳐져 있다.
하지만 모리교수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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