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국악감상회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3.05.22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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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악의 이해시간에 과제였던 국악감상회를 다녀와서 쓴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국악공연
본문내용
요즘 여기저기에서 여러 가지 음악을 자주 접하게 된다. 가요와 팝송, 랩 등 많은 음악들이 우리들의 정서, 심금을 대변하며 울리고 있으며 또한 우리 생활과 너무나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국민들은 우리의 음악인 국악에 좀 소홀한 편인데 국악이 졸리고 따분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홍수와 같이 밀려드는 미디어의 물결 속에서 국악이 제자리를 못찾고 있는 것 같다. 국악은 들으면 정말 좋다. 하지만 실제로 듣는 것이 녹음된 것보다 좋고 또한 실제로 연주를 해보면 실제로 듣는 것보다 더욱 좋고 흥이 난다.
국악이 대중매체에서 점차 찾아보기 힘든 것이 국악에 대한 이해 부족과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우리들의 얼과 혼을 점점 잃어버리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하다.
지난 번 수업시간에 들었던 김덕수 사물놀이와 랩이 혼합된 음악은 국악의 새로운 활로를 찾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우리 나라에도 정말 좋은 악기, 훌륭한 악기가 있고 또한 그것을 양악과 함께 연주했을 때 어우러지는 조화는 우리 국악이 결코 서양의 음악에 비해 졸리거나 따분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기 때문이고 앞으로 우리 국악의 장점을 더욱 키워나간다면 국악의 부흥 또한 자연스럽게 이어지리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