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론] 나를 불쾌하게 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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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내가 혹은 타인이 불쾌감을 준 일들을 예로 들어서 바람직한 인간관계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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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을 대할 때, 나를 불쾌하게 하는 요소는 그 날 컨디션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분명히 존재한다. 기분이 좋은 날에는 상대방이 나를 조금은 불쾌하게 하더라도 모르는 척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기분이 조금 우울하거나 좋지 않은 날에는 싸움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22살 평생에 나를 불쾌하게 하는 요소는 그것이 고의적이든 아니든 간에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그것들을 사례를 통해 몇 가지 간추려 보겠다.
얼마 전에 아버지와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다. 매일 회사에 다니시느라 바쁜 아버지와 이야기할 시간은 가뭄에 콩 나듯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 아버지는 나의 나태하고 게으른 생활습관을 지적하려고 일부러 시간을 낸 듯 하셨다. 내가 지은 죄가 있기 때문에 아버지의 말씀을 한참 듣고있던 중에 친구에게 문자 메시지가 왔는데 답변을 안 할 수가 없어서 문자 답변을 해주었다. 처음에 한두 번은 그냥 모른 척 지나가시던 아버지는 그 문자가 3번 정도 오자 버럭 화를 내시기 시작했고 나의 나태함이나 게으름에 대한 꾸지람도 굉장히 격해 지심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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