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사람답게 살았던 낙동강의 파숫꾼 요산 김정한에 대하여 (요산문학 기행문 포함)

등록일 2003.05.22 한글 (hwp) | 32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요산 김정한에 대한 모든 것이 있습니다

목차

1. 김정한의 가계
2. 학업
3. 문학 사회활동
김정한의 문한세계 분석
모래톱 이야기
수라도
뒤기미 나루
문학의 현장' 부산은 어떤 모습인가

본문내용

1. 김정한의 가계

김정한은 1908년 음력 9월 26일에 지금은 부산시에 편입된 경상남도 동래군(東萊郡) 북면(北面) 남산리(南山里)에서 김기수(金基壽)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산 북녘에 솟은 금정산(金井山)의 냉정재에서 시작한 골짜기를 따라 내려오다가 한국 불교 31본산 가운데 하나인 범어사(梵魚寺)를 지나치면 그 아래 남산리가 나타난다. 김정한은 이곳 마을에서 10대째 살아온 소지주집의 장손이었다.

김해 김씨 문중인 그의 10대조가 동래에 정착하기까지의 내력은 16대조가 되는 탁영 김일손에서 비롯된다. 탁영은 단종시대의 史官이었다. 단종이 세조에 의해 비극적인 삶을 마치자 탁영은 사관으로서 그 사실을 그대로 기술하기를 고집하다 결국 국적으로 몰리고 무오사화에 휩쓸렸고 멸족의 위기에 빠졌다. 그때 겨우 목숨을 건진 탁영의 후손들은 경상북도 청도(淸道)로 피신, 거기서 정착하다 식솔들이 늘어나자 탁영의 6대손 김석희는 다시 경상남도 동래로 옮겨왔던 것이다.
범어사 아래에 피신해 온 김석희는 농토를 개간하며 처음에 무척 고생했다고 한다. 한동안 묘지도 남처럼 쓰지 못하고 눈에 안 뜨이게 조그맣게 만들어야 했던 것이다. 이런 생활은 이후 단종이 다시 복권되면서 조금씩 나아졌다. 그리하여 김정한의 조부 김성옥에 이르러서는 제법 재물도 쌓았고 발언권도 높아져 가문에 걸맞는 처신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제대로 모시지 못한 선조들의 묘를 돌보게 되었고, 나라에서는 通政大夫를 내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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