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서평

등록일 2003.05.22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책을 읽고 요약 및 논평한 내용입니다.
키스젠킨슨(케이스 젠킨슨이라고도 하지요)의 간단한 책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혜안)'를 읽고 논평한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 논평하고자 하는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는 키스 젠킨슨의 Re-thinking History(1991)라는 책의 완역이다. 저자는 포스트모던 역사학자이다. 그는 우리가 사는 이 세계를 "포스트모던 세계"라 정의했다. 그리고 이 세계에서 진행되는 역사서술의 본질에 대해 되짚어보고자 했다. 우선 저자의 논지가 무엇인지 먼저 살펴본 후 가능한 한 논평해보고자 한다.

기존의 모던적 역사전공자들의 역사서술에서 소위 말하는 "역사적 방법"에선 상상 즉, 역사가의 주관을 배제하라고 요구하였다. 또한 역사학과 역사철학을 뚜렷이 구분함으로써 철저히 역사가의 주관적 이론과 문제의식이 배제되어지길 원했다. 그러나 역사의 사실들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방법은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중요한 건 그것이 과연 가능한 것일까 하는 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기존 역사학에 대한 이러한 그의 문제의식으로 그것에 대한 실마리를 찾고자 하였는데, 먼저 역사에서 주관을 배제하려는 시도는 인접한 다른 담론-철학, 문학 등의-들과 달리 역사를 다양한 지적발전에서 격리되게 하였고, 이론적으로 뒤처지게 하였다는 생각에서 나타났다. 물론 최근의 역사학에서는 "역사이론"에 대한 관심으로 랑케위주의 주류적 입장의 역사학에서 나타나는 기록 중심의 사실주의, 실증주의 역사학의 빈약함과 무미건조함을 비판하는 글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활발한 논의로써 전개되진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 역사가 '현대화'되기 위해선 활발한 논의로써 발전해야 한다. 이것이 저자가 요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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