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건축물
- 최초 등록일
- 2014.01.27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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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하드리아누스 황제 (유능한 지도자)
2.하드리아누스 성벽
3.티볼리 - 하드리아누스 빌라
4.판테온 - 모든 신들에게 바쳐진 신전 ‘판테온’
5. 콜로 세움
6. 포로 로마노
7. 티투스 개선문
본문내용
1.하드리아누스 황제 (유능한 지도자)
하드리아누스 가 처음 내린 것이자 가장 중요한 결정 중하나는 트리야누스가 마지막 원정에서 정복한 동부 영토를 포기한 것이었다. 하드리아누스는 군대를 다시 유프라테스 변경으로 철수 했다. 그러나 하드리아누스는 곧 정력적이고 유능한 지도자임을 증명해 보였다. 그는 군대의 규율을 강화하고 국경 지역을 더욱 공고히 했다. 그는 트라야누스의 알리메타 제도를 계승, 확대해 빈곤한 가정의 아동들을 지원했다. 직접 광대한 제국의 전역을 돌면서 현지 사정을 살펴보는데도 그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 황제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다. 121년 갈리아 여행을 시작으로 10년 이상 걸린 순방을 끝내고 133/134년에 로마로 돌아오기까지 그는 세 차례의 광범한 여행을 했다. 서방으로는 스페인, 동방으로는 흑해의 폰투스, 남방으로는 리비아 사막에서 북방의 브리타니아까지 돌아보았다. 북방 여행의 한 가지 결과가 북쪽의 이민족 침략으로부터 로마의 속주 브리타니아를 지키기 위해 세운 하드리아누스 성벽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하드리아누스는 그리스 학문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고 그래서 ‘그리스 놈’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는 당시 쇠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학문의 성지였던 아테네를 세 번 방문했다.
2.하드리아누스 성벽
그는 브리타니아로 가서 많은 것을 개축했고, 처음으로 성벽을 구축했다. 성벽은 길이 129킬로미터로 로마와 이방인들을 갈라놓았다. 하드리아누스 성벽은 로마 국경을 견고히 하기 위해 황제가 세운 큰 계획의 하나였다. 하드리아누스는 121년에 게르마니아를 방문했을 때 게르만 국경 일부에 목재로 방어선을 구축할 것을 명령했다. 이듬해 여름 브리타니아 북부에서 머무는 동안 계획한 방책은 좀 더 정교하고 영구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