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광의 길)로 보는 서양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4.01.27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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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의 역사적 배경
2. 제작 당시의 관점
3. 영화에서 나타나는 갈등들과 영화의 특징 분석
4. 다른 영화와의 비교
5. 현재와의 접목
6. 영광의 길을 보고
본문내용
1. 영화의 역사적 배경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던 1916년 프랑스 어느 한 전선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던 직접적인 계기는 ‘19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의 황태자인 프란츠 페르디난드(Archduke Franz Ferdinand) 대공과 그의 부인이 사라예보에서 Bosnian Serb 라는 테러 단체에게 살해 되면서 발생함’ 하지만 실상은 제국주의 열강의 영토 및 경제권에 대한 다툼으로 볼 수 있음 :과거 비스마르크의 보장외교 때문에 고립되어 있던 프랑스와 러시아 그리고 영국의 3국협상 대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터기 불가리아 3국동맹의 대결양상이었다. ○전투형태: 1차세계대전의 기본적인 형태는 참호전 혹은 진지전 형태로 나타남. 참호전의 형태로 전개 된 배경은 실용화 된 기관총의 도입으로 인한 돌격작전의 무력화를 시킨다. 영화 속 배경인 개미고지는 이러한 참호의 기능을 가장 잘 살려주는 지형이라 할 수 있다.
영화 속에서 무리한 돌격의 원인은 미르장군의 진급에 대한 욕망이었으나 실제적으로는
기관총의 위력을 과소평가하여 참호전 이전의 기본전술개념에 충실하게 공격. 이전의 기본전술은 부대원의 결의에 찬 돌격이었기 때문에 많은 피해를 입음. 이와 같은 실제 피해 사례는 1916년 7월에 있었던 Somme강 전투에서도 찾을 수 있다.
"1916년 7월 1일 영국 보병이 돌격전을 감행하였는데 영국군은 역사상 최고 수에 달하는 하루 1만 9000명의 전사자와 4만 1000명의 부상자를 냈다. 13일 영국 기병부대가 유럽 역사 최후의 대규모 돌격을 감행했으나 기관총 사격을 받고 큰 손실을 입었다" 이 전투에서 전진한 것은 단지 1km 뿐이었다. 위와 같은 참호전의 확산으로 마른전투이후 전선은 고착화가 되고, 참호전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한 각국의 노력이 계속된다. 영국의 경우 전차의 개발이 있고, 독일측은 독가스를 개발했으나 그 개발시기가 종전시기와 거의 일치하여 사용하진 못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