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 第七回
- 최초 등록일
- 2014.01.26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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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지 第七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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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착일주대수 변도료
한 그루 큰 나무에 기댔는데 곧 넘어지려고 했다.
只見董超, 薛霸道:「行一步, 等一步, 倒走得我困倦起來。且睡一睡, 却行。」
지견동초 설패도 행일보 등일보 도주득아곤권기래 차수일수 각행
단지 동초와 설패를 보고 말했다. “한 걸음 가면 한 걸음 기다리니 거꾸로 내 피곤이 일어난다. 한번 자고나서야 가겠다.”
放下水火棍, 便倒在樹邊;略略閉得眼, 從地下叫將起來。
방하수화곤 변도재수변 략략폐득안 종지하규장기래
수화곤을 놓고 곧 나무 주변에 있었다. 대략 눈을 감고 땅에서 소리치며 일어났다.
林衝道:「上下, 做甚麽?」
임충도 상하 주심마
임충이 말했다. “어르신 무엇 하려고 하십니까?”
董超, 薛霸道:「俺兩個正要睡一睡, 這裏又無關鎖, 只怕你走了;我們放心不下, 以此睡不穩。」
동초 설패도 엄양개정요수일수 저리우무관쇄 지파니주료 아문방심불하 이차수불온
동초와 설패가 말했다. “우리 두명이 바로 한번 자려는데 이렇게 또 자물쇠가 없어 네가 달아날까 두렵다. 우리들이 마음이 안 놓이니 이래서 잠이 편안하지 않다.”
林衝答道:「小人是好漢, 官司旣已喫了, 一世也不走!」
임충답도 소인시호한 관사기이끽료 일세야부주
임충이 대답했다. “소인은 사내이며 관청일이 이미 다 처벌을 받았는데 평생 달아나지 않을 것입니다.”
薛霸道:「那裏信得你說!要我們心穩, 須得縛一縛。」
설패도 나리신득니설 요아문심온 수득박일박
설패가 말했다. “어찌 네 말을 믿겠는가? 우리들 마음이 편하려면 반드시 너를 묶어야겠다.”
林衝道:「上下要縛便縛, 小人敢道怎的?」
임충도 상하요박변박 소인감도즘적
임충이 말했다. “어르신이 묶으시려면 곧 묶지 소인이 어찌 감히 무엇을 하리오까?”
薛霸腰裏解下索子來, 把林衝連手帶脚和枷緊緊的縛在樹上, 同董超兩個跳將起來, 轉過身來, 拿起水火棍, 看着林衝, 說道:「不是俺要結果你;自是前日來時, 有那陸虞候, 傳着高太尉鈞旨, 教我兩個到這裏結果你, 立等金印必去回話。便多走的幾日, 也是死數!只今日就這裏, 倒作成我兩個回去快些。休得要怨我弟兄兩個;只是上司差遣, 不繇自己。你須精細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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