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4.01.26
- 최종 저작일
- 2011.06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난날이 언제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무릉도는 지금은 울릉도로써 무릉도 지명의 조선왕조실록에 처음 등장한 시기는 “태종 6권, 3년(1403 계미 / 명 영락(永樂) 1년) 8월 11일(병진) 2번째 기사 강릉도(江陵道) 의 무릉도(武陵島) 거민(居民)을 육지로 나오도록 명령하였으니, 감사(監司)의 아룀에 따른 것이었다.” 이 시기이면 그 이후 “태종 32권, 16년(1416 병신 / 명 영락(永樂) 14년) 9월 2일(경인) 1번째기사 김인우를 무릉도 등지의 안무사로 삼아 파견하다”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을릉도가 역사적으로 처음 등장한 것은 “삼국사기 권4 신라본기에는 ...지증왕 13년 여름 우산국이 항복하고 해마다 토산물을 바치다... 라 하려, 을릉도에 자리하고 있던 우산국이 신라에 귀속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삼국사기 권4에는 계속하여 우산국은 명주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 있는 섬으로 을릉도라 칭하는데 그 땅은 100리가 된다. 사람들이 지세 험한만 믿고 굴복하지 않음으로 이찬 이사부를 하슬라주 군주로 삼아 이를 부속시키게 하였다.” 위에 기록을 통해 우리의 선조들은 을릉도와 독도를 인지하고 관리하기를 무려 1500여 년 전부터 해 온 셈이 된다. 이후 “고려 때까지 조공 관계가 계속되다가 11세기 초에 여진의 침략을 받은 우산국 사람들이 고려로 도망오고 쇠망하여 가지만 고려는 12세기 중엽부터 관원들을 을릉도에 파견 하였다. 그 처음은 명주도감창사 이양실이 파견한 사람이었다(1141, 인종 19) 이어 명주도감창전 중내급사 김유립이 파견되었다(1157 의종 11). 내륙인을 이주시키기 위해서 였다. 무인정권기의 집권자 최이[우]도 같은 목적으로 관원을 파견하였다(1243, 고종)” 위와 같은 사실로 고려시대 또한 을릉도와 독도는 속국 또는 고려에 속한 땅으로 관리됨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위의 대본에서 조선시대 그것도 세종시대에 처음으로 울릉도를 발견한 것처럼 묘사하여 역사를 왜곡할 개연성이 있다.
참고 자료
독도를 보는 한 눈금 차이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독도의 민족영토사 연구 (신용하)
한국독립의 상징 독도 (양태진)
고쳐 쓴 을릉도와 독도 (송병기)
http://blog.naver.com/yewon1204/80055463093
http://ko.wikipedia.org/wiki/%EC%9A%B8%EB%A6%89%EB%8F%84
http://www.dokdohistory.com/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