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주변 4강국의 이해관계와 북한의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 최초 등록일
- 2014.01.26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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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한반도와 주변 4강국의 이해관계
3. 북핵문제와 6자회담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한반도는 국제 지리학적으로 안으로는 대륙으로 연결되는 지역이며 밖으로는 일본을 비롯한 대양으로 이어지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이미 조선시대부터 일본은 대륙으로의 진출야심으로 한반도를 공격해 왔고. 그 이전 삼국시대에는 중국은 해양으로의 길을 열기위해 한반도를 거쳐 일본을 공격하였다.
전략적 요충지로서의 한반도는 조선말기 일본의 대륙진출야심을 위한 제국주의적 식민지의 첫 나라였으며 청나라의 속국이었고 부동항을 찾아 내려온 러시아와 세계 강국대열에 갓 합류한 미국 및 유럽의 주요 열강들의 국력 각축장이었다.
한반도는 세계가 부러워 할 천혜의 지리적 조건을 갖추었지만 이 때문에 지난 역사간 단 한번의 정권이라도 주변국으로부터 간섭을 받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중 략>
북핵 개발 사태를 평화적 차원으로 해결함과 동시에 북한의 피폐한 경제 상황을 조금씩 나아지게 만듦으로서 자체 성장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매우 복합적인 양상을 안고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 일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북한의 핵무기에 직접적으로 안보적 위협을 당하고 있으며, 이 상황에 매우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고 있지만, 미국과 중국에 눌려 큰 영향력을 발휘 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남한 또한 미국이 주도하는 6자회담에 대해 북한에 큰 압박을 주지 못하고 있는 형국에 있다. 북한은 최근까지 견지해 오던 미국과의 직접협상을 유보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김정일의 방중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면서 6자 회담 복귀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중국의 태도는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되며,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경우 협상테이블에서의 중국영향력의 강화를 예상할 수 있다. 사실상 직접적 협상국인 남한이 북한에 큰 영향을 미치기 위하여서는 중국과의 아주 긴밀한 공조를 통하여 북한을 간접 압박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