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관리 기업에서 비상을 꿈꾸는 자에 대한 어드바이스
- 최초 등록일
- 2014.01.23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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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은행 관리 기업에서 비상을 꿈꾸는 자에 대한 어드바이스입니다
목차
1. 홍보
2. 태도
3. 결론
본문내용
구조조정을 하면 세 팀이 하나로 합해진다. 보통 직원 1500명 기준으로 100개 정도의 팀이 있는데 30여 개로 만든다. 대팀제를 통해 정체된 인적 흐름을 끊어주고 낭비 요소를 제거하겠다는 뜻이다. ‘경영관리’라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회사에 들어온 은행원은 사업을 모르기 때문에 일단 사람부터 줄이려고 한다. 큰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지는 법이니 은행이 들어와서 제대로 해야 할 것이다.
세 팀 중 남은 팀장이 주도적으로 구조조정을 하게 되는데 당연히 자신이 자리를 위협하는 사람을 우선 내보려고 한다. 여기서 문제가 나온다. 이런 구조조정은 인간관계능력 만을 평가하게 된다는 말이다. 재능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하워드 가드너, 다중지능이론). 실제 실무능력이나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드는 통찰, 외부 네트워크 등은 무시된다. 정치적으로 재빠른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이런 현실을 비극으로 생각지는 말라. 문제는 항상 제도와 개인에게 같이 있다. 제도를 바꿀 정도의 돈과 사람이 자신의 손에 있지 않다면 자신을 바꾸는 것이 낫다. 축구에서 슛을 쏘려면 공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자기가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게 진짜 '플레이어'다. 움직이지 가만히 기다리지 말라는 말이다. 법 조차도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하지 않는다고 했다. 조직에서 자신에 대한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위한 전략이 있어야 한다. 제대로 된 사람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든지 그 조직의 보스가 되어야 한다. 야심은 숨기고 미소를 지어라. 시대의 혁명가들은 그런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