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사회학적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4.01.22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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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학습 부진아와 지진아, 그리고 지능 지수
2. '꿈'의 동기
3. '시간은 금이다.' 근시안적 망상
4. 진로 교육에는 멘토가 필요하다. - 미디어 멘토의 제안
5. 바리케이트와 짱돌, 그리고 윈-윈 게임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사실 책을 처음 접하고 과제를 시작할 때 고민이 많았다. 소감을 어떻게 풀어가고 어떤 감상을 주로 삼아 논의를 전개할 것인지 갈피가 잡히지 않았다. 우리 사회와 교육에 관한 다양한 논의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지만 폭넓은 논의는 오히려 혼란을 가져왔다. 그래서 전체 내용을 되새기며 처음부터 다시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논의에 몰두해 읽었다면, 두 번째에는 이런 이야기들을 가지고 나는 과연 어떤 고민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을지를 염두에 두고 읽어갔다. 그래서 내가 찾은 선택과 집중, 그것이 바로 '진로 교육'이다. 책에서 다룬 다양한 개인적, 사회적, 교육적 소재들을 아울러 '진로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자 한다.
<중 략>
이 게임에서는 개인의 자아실현과 사회의 원활한 운영을 모두 다 성취할 윈-윈의 결과가 나지 않겠는가. 얼마 전 '내 깡패같은 애인'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지방대를 졸업한 이유로 매번 낙방하다가 드디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면접을 보는 세진에게, 면접관은 질문을 던진다.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데 계속 면접에 떨어진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것이 세진의 대답이다. "단 한 번도 저에게 이런 것을 물은 적이 없었어요." 진학교육의 결과인 학벌, 그것으로 인한 직업선택의 원천봉쇄. 그것이 세진의 대답이었다. <결론>
한 가지 사물도 관점에 따라 다양한 형상을 갖는다. 호주를 중심으로 두고 그린 세계지도는 한국이 반도 국가라는 세계관을 순간에 뒤집어엎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