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러시아, 인도의 관습문화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4.01.21
- 최종 저작일
- 2013.1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태국
2. 인도
3. 러시아
Ⅲ. 결론(조사후기)
본문내용
서론
긴 시간은 아니지만 벌써 한 학기가 지나간 글로벌 매너 수업을 통해서 매너, 에티켓, 각국의 인사문화, 동일해 보이지만 상이한 의미를 가진 타국의 문화들을 조금씩 익혔다. 문화라는 것은 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인간이 습득하는 모든 능력과 습관을 포함하는 복합적인 총체라고 한다. 이러한 문화가 각기 다른 지역(국가)에서 자연적 환경, 언어, 각 사람들 성향에 의해 만들어지고 변화해 가면서 독특한 그들만의 문화로 자리잡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화라는 것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특히 여행이나 사진 등에 관심이 있는 나에게 있어서는 더욱 더 그러하다. 많고 많은 국가들 중 내게 태국, 러시아, 인도는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이며 문화적인 부분이 대중적으로는 알려져 있지 않아 궁금증이 생겨 이를 조사해보고자 한다.
본론
1. 태국
1) 일반 문화
태국에서 팔랑(Farangs)이라 불리는 외국인들이 문화를 익히고 받아들여야 현지인들을 이해하고 함께 생활하는데 발행하는 문제들을 피하고 적응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중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인사, 종교 등이 있다.
⓵ 인사 : 와이(Wai)라 불리는 합장 인사법. 이것은 두 손을 서로 맡대고 가슴높이에 두어 서로간의 존경의 의미로 만날 때나 헤어질 때 하는 인사법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경과 배려의 큰 뜻을 담고 있다. 이는 보통의 연인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보통의 친구사이나 그 이상에서 이루어지며, 외국인을 제외한 태국인에게만 적용된다고 한다.
⓶ 종교 : 태국 인구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불교(95.5%), 회교(4.5%), 천주교를 포함한 기독교(0.8%)가 있다.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나 실제적으로는 기독교 선교사 수의 제한 등 불교이외 종교의 교세 확장을 바람직하지 않게 보는 정책을 펴고 있다고 한다. 태국불교는 소승불교로서 매우 엄격하다고 하며, 태국의 남자는 원칙적으로는 최소 3개월 정도로 일생에 한번 승적을 보유하는 것이 사회적 관행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